전 친정엄마가 딱 그러시네요.
애들 옷을 챙겨입혔니? 남편 밥은 해놨니? 따끈하게 밥해서 먹여라...
애들 학원에서 오갈때 마중나가서 데리고와라....기타등등
잔소리가 끈임이 없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모든게 걱정거리신지...쩝
전 시어머니가 아닌 친엄마인데도 열 확 받을때 많아요.
님은 시어머니니 더 그렇겠죠...
다큰 자식들한테 좀 무관심하실 필요도 있는데
전 지금부터 다짐합니다. 다 큰 자식한테 잔소리 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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