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님 같은 생각을 1년전 까지 했었어요.
난 왜이럴까?
자책하고 ,자책하고,그러다 주변 사람들 원망도 해보고......
이렇게 되기까지 나도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 이 들더군요.
나는 그들에게 편한 휴식처 가 되어주지 못해놓고 나는 편한 사람들이 주위에 없음을 한탄하는구나.....
혹여 나는 그들에게 편했지만 나는 이용만 당하고 팽 쳐졌다 하더라도
그렇다면 이번 생은 그냥 이렇게 외롭게 지내는거구나
하고 생각을 바꿨답니다.
내자신이 더 불쌍해 보이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니 숙명 처럼 받아들여 지더라구요 ㅋ
시스타 노래 중에
나혼자 tv보고,나혼자 밥을먹고....
그노래 흥얼 거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어쩔땐 미친듯이 수다 떨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스려야죠.
이번 생 은 난 이렇게 그냥 살다 가는구나....
내가 더 잘하고 살아야겠다.
나는 남 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지 못해놓고,나는 좋은 사람을 찾았구나
하면서요.
너무 지금 내모습에 슬퍼하지 말아요,우리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