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22년차 동갑부부구요 49세
아이들은 예비고1 재수생
94년결혼당시 양가도움없이 똑같이 2천씩내서 4천만원으로 서울 달동네 시작(전세비3천.나머지천으로 결혼혼수하고 남은거갚음 )
둘째낳기전까지 맞벌이
결혼 5년만에 2억짜리.아파트 장만
7년만에 분당입성
바로 대출조금얻어 분당4억아파트장만 ㅡ이후 용인에.아파트 (3억가량)
현재 집넓혀 분당에 48평아파트 자가 (대출금 1억정도남음 ) 용인 아파트 (34평 대출 없음 )두채 소유
남편은 대기업다녀서 30대후반부터 연봉1억.실수령액은 670정도
친정에선 이사할때마다 조금씩 도와줌
남편 마세라티 저 미니 차 소유
2010년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사업시작
이후 생활비 많게는 1천만원 적게는 700정도 줌
대출 이자 남편이갚음
매달 500이상 저축해서 2억5천 대출금중 1억5천 2년만에.갚음
현재 경기어려워 월 600 생활비줌 ..여유시 조금씩 더 주기는 함
예비고1 학원비 150
재수아들 250 (기숙학원)
기타보험 식비.생활비..200으로 충당 ( 예비자금 5천 😞천잇음)
현재 좀 빠듯해요
힘들다하니 친정에서 3천정도 용돈 주셧지만
앞으로 교육비.더 들어갈거같아
그리고 애들이 크니.낮에 무료하고
취미활동하고 놀기만하기에는 여유 돈이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
그래서 소일거리.알아보는데.나이도많고
둘재낳고 쉬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졋고
100도 벌기어려운데 이정도 버는거보다 차라리.안쓰겟다 하는 마음도 들고
마음이 왓다갓다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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