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지하철로 많이 안 걸리니 직접 가서 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라 확실히 층간소음은 있지않을까요? 제가 살지는 않고 아는 사람이 살고 있어요.

요즘은 다들 리모델링해서 안은 새아파트처럼 보이는 곳도 있긴 합니다만,

최근 집값 동향을 보면 몇년전부터 꾸준히 전세, 매매가가 오르고 있어요.  (부동산 관계자 같지만, 저도 여기 관심이 있어서)

장점이라면,  지하철 4호선이 바로 옆이라 교통이 편리해서, 서울서 출퇴근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강남도 30분남짓) 평촌학원가나 학교와도 가깝고 시청, 이마트, 한림대병원 등이 다 걸어갈수 있는 위치라 좋아요. 음식점도 많구요. 무엇보다 가까이 공원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

신혼부부나 소가족 살기에 더 좋을것 같아요.

예비고등이라면 고등학교는 추첨제라 ~ 요즘은 어디나 교육열은 높아요. 

그리고 대입을 생각한다면 어느고등학교가 좋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각 학교별 대입실적을 참고해야할런지?  우리아이는 내신따기 힘든 고등학교에 다녀서 수시때문에 약간 후회하는 눈치네요.

단점은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차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주변시세보단 조금 싼 것 같아요.

크게 도움은 안 될것 같은데 제가 아는 아파트라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