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적에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있었나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받고 먹는 음식.. 등등 사춘기때 체질이 또 변화하면서 아토피 질환이 나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사춘기때부터 초등고학년 사진보면 얼굴이 붉어요.. 제 조카도 그렇구요..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면홍조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단 피부에 순한 보습제 바르게 하시구요.. 얼굴이 붉어지면 수분팩등으로 열을 내리게 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평소 인스턴트나 매운음식 기름진 음식 초콜렛 단음식등등 조절하면 덜 붉어집니다.

물많이 마시면 좋구요..

이유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민감한데 더 자극을 주면 피부는 손상되서 모세혈관이 실핏줄이 더 도드라지더라구요.

사춘기때 일시적으로 그러다가 저나 조카나 괜찮다가.. 저는 화장품 고기능성 잘못쓰고 얼굴에 실핏줄이 많이 보이면서 안면홍조가 되버렸어요.

예전에 저는 잘모르고 정보도 없어서 얼굴피부 엉망만들었지만.. 요즘엔 정보도 많고 병원에 가봐도 되니.. 신경써주세요.

자극은 절대 근물.,, 좋은음식 먹이시고 잠푹자면 붉은기 많이 줄구요.. 물많이 먹으라고 하세요.

열이 확오를때 수분팩이나 아벤느에서 나오는 워터스프레이같은 뿌려서 식히고 순한 아토피크림같은거 얼굴에 듬뿍 바르고 보습하면 붉은기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