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1년 다니다가 갑자기 가기싫다고
한 일주일을 아침마다 힘들게 했어요...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이유를 자세히 설명을 안하고
무조건 가기 싫다고...
뭔가 이유가 있겠지 싶어
내일 원비 내야 하는데 오늘 관뒀어요..
마침 구립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애 데리고가 구경시키지 가겠다고 해서...
한참 다니니 아이가 하는말 여기 애들 매우 착하다 하더라구요
이때 큰애가 공부를 해야 해서
작은애를 한시간 정도 늦게 오기 했거든요..
아마 종일반 아이들과 문제가 있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알게 되었죠..
아이가 다니기 싫다고 할때 원에 이야기를 해봤는데
쌤 말씀이 그냥 보내라고 애들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아니었던데...
아이게게 자세히 물어보셔요..
왜 가기 싫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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