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딸인데도 폐백을 받나요? 제주변을 보면 아들쪽 직계만 받던데요. 신부는 부모님만 받고. 폐백받는다면 꾸밈비정도는 드리는것 같았어요. 이중으로 부담주는거니까. 축의금 줄이시고 줄인돈에서 치장하시고 절값주면 될듯요. 배려도 없는것 같은데 뭘 그렇게 까지.. 아들들 두신분들은 혼주가 한복맞추면서 형님이나 동서들 있으면 같은 곳에서 대여해주기도 하시던데요. 할인도 해주니..집이 가까우면. 폐백 받게하려면 당연히 챙겨줘야죠. 축의금에 절값까지 받는건데 그냥 받으려하는건 좀 그런듯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건 아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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