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은행은 국민이었는데요.

새마을을 이용해 봤는데 역시나 이율이 1금융권보다 높아서 적금 들어도 쬐금 더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다 이번에 만기되는 적금이 있어 다시 예치 하려고 보니..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새마을도 전보다 조금 내렸더라구요ㅠㅠ

신협 적금도 새마을보다 0.1% 높았고

수협 처음 이용하는 사람은 수협의 SH복리 적금 들면 이것 저것 해서 0.7% 우대가 되서 엄청 좋더라구요.

그거 들고 나서..  네이버 이자계산기 이용해서   이랬을 경우, 저랬을 경우 모두 비교하니

자유저축에 복리이니까  이번 만기되는 금액을 여기에 예금한다 치고 넣어놓고 2년후 만기때 찾을시

이자가 근 십만원 차이가 나요.  그냥 예탁으로 묵는거 보다 낳아요.

수협 처음이신분들 이용해 봐도 좋을거 같아요.

빚 값느라 적금을 모르고 살다 조금씩 손에 쥐이는게 있으니..이런거 보는게 취미가 되버렸네요.

수협에 이 복리 상품 예전부터 있었는데... 예전에는 이율이 굉장히 좋았네요 ㅠ  에구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