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던 맘으로서 다른의견입니다.
요즘은 교육이 전부 셀프라는걸 몰랐던거죠...
예전처럼 학교에서 가르쳐주는줄 알고 있다가는 낭패
한글교육 엄마가 알아서 셀프로 해야되고
영어도 셀프
각종 예체능도 셀프
수학도 셀프
국어 책읽기 등등 다 셀프
교육의 근간이 되는 국어의 한글기초가
유치원 누리과정에도 없고 통문자 읽기정도고
초등도 입학하면 받아쓰기보고 다들 아니까 대충 넘어가고
엄마가 슈퍼우먼이어야 해요..
돈도 벌고 살림도 하고 애도 가르치고 정보도 빠삭해야하고...
진짜 화나요
원글님께 괜히 제 화풀이를 ... 죄송합니다.
저도 한글 안떼고 보냈는데
담임샘한테 전화받았었죠... 반에서 한글안떼고 온아이가 울애포함 두명이라고...
머리커서 하면 짧은시간에도 깨우칩니다.
1학년중에 거의 완전히 깨우치더군요..
요즘 다들 빠르게 하니 좀 늦긴했지만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통문자보다는 조합의 원리를 가르쳐주는게 빨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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