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듵은 다 떼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불안하고 모든게 뒤처질까 겁나고 아이까지 야단쳤다면서요. . 조언한다고 한게 다 비난으로 들리시나요? 듣고싶은 답은 정해놓고 괜찮다 학교가면 다한다 걱정마라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나머지는 버리면 된다는거네요? 그럼 글은 뭐하러 올리셨을까 30년전 우리 다니던때랑 비교를 하시는군요. . 그 초등교사 엄마가 그랬다면서요 학교가면 다한다고. . 그 말 믿고 안한거면 소신있게 아이 믿고 기다리세요. 님은 이도 저도 아니잖아요. . 비염이니 교사엄마니 하면서 다 상황 탓으로 돌리는걸로 보여요. 단순히 한글 못뗐다고 질타 비난하는게 아니고 님의 태도가 좀 독특해보인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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