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댓글에 뭐든 셀프라는 글에 공감합니다. 요즘 부모노릇하기 힘들어요. 우리때 생각하고 공부시키면 안돼요. 한글은 기초중 기초..어느정도 능숙하게 하고 입학시켜야 아이가 무리 없이 수업 따라갑니다 입학 하자마자 한글 가르치는 시늉 몇번 하고..(시늉은 왜 하나 몰라요.하질 말던가..애들이 천재인줄 아는지) 금방 받아쓰기 하고 바로 긴글 척척 읽고 이해해야 하고 수학이나 기타 등등 과목들도 서술형 문제가 많아서 읽고 이해하는게 어느정도 안되면 애가 힘들어요. 애를 잡을것 아니구요(솔직히 너무 안일했던 엄마 잘못이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니 한 달 남은 동안 배운것 시간 많이 들여서 많이 읽고 쓰게 하세요. 열심히 하면 또 금방 늘어요. 요새 애들도 학교공부 쉽지 않아요.(학교 들어가서 애들 교과서나 문제들 보면 아실거에요.) 애 혼내지 마시고 잘 가르쳐 보세요. 지나간건 후회해봐야 소용 없으니 잊으시고 미래를 위해 전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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