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혼자계셔 자매들모두 엄마집근처 살앗어요
그런데 아래.엄마처럼 잔소리.심하고 사위들 개부리듯이.부려먹어요
특히.우리남편
학교강사라 일없는 낮에 집에잇는.형부한테.집청소안한다 잔소리
퇴근하고 집에잇는 남편에게.밤 12시에.깨소금 갖다달라 전화
제가..애낳고 몸이아파 남편이.일주일치.반찬 해놓으면
엄마가 와서 다 먹고 가고 매일.저녁 6시만 되면와서
아픈 딸에게.저녁얻어먹고 12시 1시까지.티비보다 가요
집안일 해준다면서 더 어지럽혀놓고
잔소리하면서 바닥딱는거만 열심히.하고 여기거 저기갖다놓고
더 어질러놓고
그래서 남편이.퇴근하고도 집에.안들아와요
장모님.가는 새벽 1시에.들어옵니다
매일매일 오며 잔소리에.집.반찬.거덜내는데.솔직히.짜증나요
오지말라 말도 못하고
와서 도움은 커녕 더 피해만 주는 ...
집을 처음 장만해서 시댁 집들이를.하는데
분명 엄마가 매일 오니
기가세셔서 시댁 식구들무시하고 말도 함부로해요
시어머니.무시하고 부려먹는 ..(첫애낳고 멀리사는.시모 와서 산후조리해주시는데 일분거리 엄마 늦게와서ㅜ시모가 차려주는 밥 얻어먹고 일부려먹음 이때부터 남편이 엄마 싫어함 )
시댁이 좀 가난하지만 우리집도 부자는.아니고
시어머니가 상견례때 월세 살라햇다고 그리고 한푼도 안해줫다고
우리는 천만원 (그것도 내가번돈 ).
집 옮길때마다 친정에서 조금은 해줫지만 잘난집도아님
암튼 시댁집들이에. 분명 엄마가 또 올게 뻔해서
엄마한테.미리말햇어요
일요일 애들델고 어디가서 집에.아무도 없으니.오지말라고 ..
분명 말을하고
시댁식구들 불러 점심 먹고 오후 5시정도 됫어요
신랑은 저녁까지 먹고가라고 하고 분위기도 그러는데.
띵동 ...
헉...순간 불길한 예감
시댁 다 잇는데 문안열기도그렇고
문 열어보니 뙇....친정엄마 ㅜㅜ
문닫고 나가서 아니 왜 왓어 ?.나 집에.없을거라햇자나
그랫더니...지금 잇자나 하면서 밀고 들어오는거에요
왜 왓냐고 햇더니.양파주러 ..하면서 막 들어옴
시댁 식구들.저녀먹으려다 일어서서 ..그냥 가야겟네 ..
하고 엄마는 다음에.온다 소리도안하고 밥상머리에.앉네요
헐....
기가막혀요
친정엄마 왜 이러는거죠
분명 집에.없다고 햇는데.일부러 온거죠 잇을거같아서
정말 짜증나고 소름끼쳐요
그이후 하도 질리는일이많아서 세자매.다 멀리.이사갓답니다
그런데도 2시간 넘게.걸리는데를.지하철타고 매일 와서 똑같은 행동 반복 ...
제가 전화 안받으면 남편회사에도 전화하고
남편이 없으면 다른직원한테 본인 (친정엄마) 아프다고하고 ..
증말 직원들 앞에서 남편이.개쪽당하고
머라하면 그만한 일로 남자가 삐지냐고 ...
미칠거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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