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인강을 통해서 전산회계1급 진짜 열심히 해서 시험까지 쳤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뒷장을 보지않는 실수를 저질러 시험에 불합격했습니다.(3점 부족하게..)

그뒤 재시험을 쳤어야 했는데 그때 그냥 괜찮은 회사로 들어가게 되어 그냥 그렇게 잊혀지고 말았어요.

제나이 이제 42살이나 먹었네요.

이제 다시 취업을 하려니 아무래도 자격증이라도 하나 더있는게 (한글엑셀 파워있음)낳을꺼 같아서 그러는데요.

예전에 대략적인 내용을 책을 보니 기억이 나요.

오년전 책을 가지고 (상세 메모가 다 되어있어서 그책으로 보면 할수도 있을껏도 같은데) 다시 혼자 공부를 해서 요즘 전산회계시험을 치는게 가능할까요?

참고로 남정선.박정현 회계사분(어울림출판사) 책이였는데 이책은 지금검색해보니 강의도 없어졌네요.

진짜 그때 인강으로 할때 너무 쏙쏙 이해가 잘가게 설명해주셨는데..

첫번째는 예전책가지고 그냥 쑥쑥 읽어보고 공부해서 시험쳐도 요즘꺼랑 큰차이가 없을까요?

두번째는 그냥 요즘 전산회계1급 인강 신청해서 다시 해야할까요?(다시한다고 해도 한달안에 가능할까요?)

그리고 혹시 요즘강의 잘되어있는거 아시는분 계실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딱 한달남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