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댓글보고 놀랬습니다

제가 여기 물어본게 30원의 가치를 논하고자 물었겠습니까?

최저시급이 6030원으로 올랐쟎아요

실제로 알바하면서 최저시급이 정해져있지만 학생같은경우 못받는경우도 허다하고요

말그대로 시간제로 내가 일한만큼 받는거쟎아요

돈이 먼저였다면 세시간 알바자리 나가지도않았겠지요

돈이 우선이 아니라 전업에서 오전을 움직이는거 자체가 참 좋아서 일을 하고

서비스를 하는일이지만 재미나게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력이딸려서도 아니고 모자란것도 아니고 다만 아이들 케어하면서 시간 쓰며

잠깐 알바하는데 제 자격지심에 권리를 찾고자 싶었는지도 모르겟네요

저는 제가 일한만큼 최저시급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건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글에 첫번째로 답주신 댓글님은 제글이 뭐가 그리 흥분되고 불쾌하신건지요?

그렇게 따따부따 쏘아대니 어른이 아이들 다그치는 모양새네요 참나 ㅠ모처럼 기분좋은 주말보내고와서  씻고 여유롭게 컴을 켰는데

참 기분이 웃기네요

전 아주 사소한일이 있을땐 여기 해오름 많이 의지합니다

그런데 어디 님같은분 무서워서 의견이라도 구하겠나요?

제 질문자체가 아주 무례한거 같진않은데 불쾌하셨다면 다음엔 그냥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