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다신 기간제 교사분. 훌륭하시네요. 저아는 분도 기간제교사 열정적으로 잘하세요. 고용안정이 불안한데 교사대우 받으며 하는동안은 정말 더 손가락질 안받으려고 더 잘합니다.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학급의 담임인 교사가 이러저러한 사유로 일년에도 서너번 바뀐다면 교사가 아이 파악을 깊이 할수 있을까 아이들도 자꾸만 바뀌는 교사(기간제포함)를 보며 과연 일관된 훈육 및 교육이 되겠느냐 하는 우려지요. 아이들은 약기도하고 약하기도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바뀌는 과정에서 담임의 부재... 새로운 선생님의 저마다 다른 품성... 서로 알아가는 어려움 겪다가 일년이 가버린다면 제가 학부형이라하더라도. 아니 제가 그 여러번 교사가 바뀐반을 맡는 교사라하더랃 더 긴장될것 같습니다.
원글님의 고민 어느정도 공감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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