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사각턱 턱끝수술한 원글이에요

몇몇님이 좋은 댓글 남겨줘  격려도 받고 고마웠는데

지금 4개월차 들어섯잖아요,

지금 소감은 솔직히 ,, 크게 드라마틱한 느낌은 아직은

없다는것,, 강남 대형병원에서 그쪽 방면 이름난 의사에게

집도받았고,,부언설명 하자면 황신*가  사회맡은 렛미*

담당 집도원장 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대가 컸는데

지금 느낌은 크게 내얼굴이 달라졌거나 하는건 없어요,

그냥 큰돈 들여 큰수술했으니 좀 나아졌겠지,, 애써 위안합니다,

물어보니 4미리 잘라냈다하더라구요, 4미리면 아주 조금 아닌가요?

의사말로는 아직 부어있어서  6개월 1년 지나야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예뻐진다고 체크받으러 갓을때 하던데 좀 상투적 말투같기도 하구요,

그러자면 시간이 더 가야한다는 말인데 그때 성과가 있다는 말인지,,

지금 3개월째 얼굴이 그때가서 더 나아진다는 소리인지,,

남편에게 이 말하니 그말은 나도 하겠다,, 그러더군요,,

수술 받고나서 한동안은 턱 아랫부분이 뻐근하고 육씬한게

내가 수술은 받긴했구나 확인은 되었어요,지금은 덜 뻐근해요

연예인들처럼 얼굴이 확 안달라진게 좀 걸려요,

병원 상담사가 전화로 한 말,, 양약이 아니기땜에 드라마틱한 기대는

하지말라고,, 의사나  실장 간호사 직원 누구도 그말 안하던데

이사람 말이 진실같아요,,

그리고 큰 수술을 햇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남들이  어디 얼굴 고쳤어?

손댔어? 어디가 달라졌네,,이런 말도 없고 알아보지를 않아요, 그럼 시각적인 효과가 없다는 소리인데

이점이 또 우울하네요,

몇달에 한번 집에 오는 아들에게 엄마 얼굴 어떼? 확인차 물어보니

그냥  턱라인이 얍상해진 정도?  딱 그정도인가봐요,,

나이먹어  맘담단히 먹고 굳은 결심하고 시도한 도전,,

그냥 이선에서 만족하며 삻아야할까요?

그 방법밖엔 없겠지만 ,,

3개월차되면 체크받으러 병원가야하는데 병원 멀다보니 날자를 놓쳤네요, 체크라봐야  집도원장이

한번 쓱 보고 유산소운동 하라느니,, 아직 붓기있으니 6개월 되어야 나아진다느니,,

이정도겠지만,, 1개월차에 체크받으러갓더니 이정도였거든요, 손으로 얼굴 한번 만져보다니

붓기잇다고 더 빠져야한다고,,

5분여 체크받으러  하루 날잡아 기차타고  하루가 걸리는꼴이에요,

한번 가려면 힘든데,, 8월중 날잡아 가긴 가려구요,,

주절주절 했네요, 하여간  내마음은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