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학원도 이를 닦지않고 씻지도 않고 다녀요
마스크쓰고 다니고
친구관계는 좋더군요
고2때 본인이 공부를 안한것은 누나와 엄마때문이라 소리지르는 아이
그렇다고 1헉년때 잘했나?아니요
꼴등에 가까워요
관심을주면 관심준다 소리지르고
내가 힘들어 무관심 하면 무시한다 소리 지르고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말래도 누나학원비 만큼 본인도 학원다니야 한다며 20점 30점. .
누나가 공부를 잘하니 배아파하고 안되기를 바라고
누나가 재수한다고 본인도 재수를 할거라 소리 지르고
자기가 고3인데 누나보다 챙겨받지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도서실 보내달라 해서 골라 골라 비싼대로 가더니 20점30점
저 이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죠?
해줘도 해줘도 감사는 눈꼽만큼도 없는아이
모든걸 내탓을 하는 아이
본인 공부못한것도 내탓을 하네요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해도 학원에 전기세 내주며 다니네요
이 아이랑 빨리 헤어지고 싶은데
언제쯤 내가 저 아이에게서 벗어나서 마음고생을 안하고 살수있을까요?
저아이가 제 아이인게 너무 싫고 저아이를 낳은게 너무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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