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은 본인이 완벽하다고 생각을 해서 제옆에 있으면 사사건건 가르키려듭니다 ㅠ
아이를 낳자마자 이혼해서 줄곧 혼자키우셨구여
혼자 살아가야하니 가끔 어떻게든 의지할사람없이 본인이 다 해나가야한다는 그런 힘듬을 하소연도 하시더라구여
그에비해 저는 그래도 단란한 가정에 애교도 많고 항상 즐거운사람인데 좀털털한편인데 다른분에겐 전혀 지적을 안받는데 어쩌다 제옆에 있게되면...
볼펜쓰고 눌러서 심깨지지않게 해달라는...잔소리까지 들어봤구여...하여간 안해도 될..그런 진짜 하찮은 잔소리 ..히스테릭한??
여기다 글올리는 이유는요..
이번에 같은 부서가 됬어요ㅠㅠ
제가 아쉬운입장이구여..이분의 히스테릭한 잔소리를 잘...기분좋게 넘겨내야하는 사명이ㅠㅠ 남아있어요 2024 년에ㅠ
긴장이 되구여 만약 제가 기분좋을땐 잘 참겠는데 어쩌다 기분별로일때 빵터져버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ㅠ
그럼 저는 끝이예요ㅠ 어케 맘을 다잡을까요...
그분의 심기를 절대로 건들고싶지않고 요즘은 혼자서 애낳고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엇음 저리되었을까...불쌍도 한데..이것도 한두번이지 ...아~~~어떻게 지혜롭게 그분과 잘지낼수 있을까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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