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잠을 잘 자질 못하네요 12시쯤 잠들면 새벽에 두번은 깨는거 같아요.. 깰때 화장실도 가게 되구요 어제도 역시 새벽녘에 깨서 화장실을 갔는데 열이 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 왜 열이? 하고 깜짝 놀랐는데 아침에 보니 정상이구요
그리고 감정기복이 좀 심해졌달까..
예전에 신혼차 신랑이 많아 다퉜던 기억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긴해요
그러다가 다시 기분이 업되고..
49세 갱년기 증세.. 넘 이른거 아닌가 싶고 생리주기는 지금까지 오차 없이 정확하구요~
깊이 생각 안할려나 해오름에 올려봐요..
선배님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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