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니는데 두 명 여자가 저만 보면 자꾸 말랐다합니다
그런 말 하는 여자들이 뚱뚱하냐
아뇨
다들 50키로 안 넘어요
차라리 본인들이 뚱뚱하면 이해가 되죠
자기들 기준에서는 마른거니깐요
이건 본인들도 말라 놓고 저보고 말랐다 난리예요
네 저 어렵사리 살뺐어요
첨엔 칭찬이구나 들었는데 매일보는데 매일 그럽니다
볼때마다 살 좀 쪄야한다네요
아니 자기들보다 내가 말랐으면 너무 뺐나하고 이해나 하지
자기들은 더 말라놓고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짜증나서 니들이 더 말랐다해도 매일 저래요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듣기 싫어 죽겠네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