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딸램 남친이 잇는데
그집과 너무 기운다고 속상해하네요
근데 전 일단 제3자라 그런지
뭐가 기운다는건지 모르겟어요
친구가 경제적으로 잘사는집은 아니지만
부부먹고 살만하고 딸도 전문직이에요
혼수도 충분히? 할수잇는 정돈데
친구가 하는 걱정은 사회적인 지위나
그런것들이 자기가 평범해서 상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몰라서 그런지
남자집도 저게 대단한건가? 전 그런생각인데
니가 걱정한다고 뭐 달라지냐
찢어지게 가난한것보담 훨 좋지 그랫는데
아무 위로가 안되는듯 싶엇어요
어떤말이 친구한테 위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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