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네 10년살앗는데 친햇던 친구들 다 이사가고
중딩되니 반친구엄마랑은 절친이.안되고 해서
만나도 마음맞는 사람도없고
나는 인복이.없나보다 생각하며
내가 스스로 선택한 경우보다 우연히 만나게되고 그속에서 맘맞는 사람 찾기어려워
외로운마음에.제가 모임을 만들엇어요
수다모임은 정기적으로 만나기어렵고 .ㅡ자주안만나면 정이 안들어
매주 만나는 모임을 만들엇어요
사실 처음이고 떨리고 설렛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엇는지
6명 정도 모여서 뭐 배우고 먹고 수 다떠는 모임
2년째 유지중이고
다들 나이대도비슷해서 용기내길 잘햇구나 싶어요
그 중에서 특히 잘 맞는 사람도잇고 아닌 사람도 잇지만
같이.만나는 자체가 활력소가되
저는 첫인상 안좋거나하면 다시 안보는 스타일이엇는데
사람은 자주만나야 장점도 알게되고
내가 만든 모임이니 어느정도 책임감도잇어서
모두 사랑하리 라는 마음으로 대하니
즐거운 모임이 되고잇어요
저같이 외롭고 은따같은 분들 용기내서 카페에서 모임 추진해보셔요
전 나이도많고 뚱뚱하고 말도 잘 못해요
그런데도 우리 회원들 저한테.잘해주고 챙겨주니
아...나도 넘 모지란 인간은 아니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저도 가만히 누가 다가와주기만을 바랫는데
직접 모임만들고 추진해보셔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서로 소개하고 엄청 설레고 떨리고 짜릿해요
지금은 언니언니 하면서 엄청 친해졋어요
전 조건을 달앗어요
..**배우실분 .나이대 .. 동네 (지역카페임) 아이들 학년비슷 ..친목도모가목적
애들크고 유일한 낙이네요
돈 시간투자 해야하지만 .이것도 안하면서 인연만들기는 어렵다고봅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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