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해도 수저놓기랑, 커피 타는건 시키시지 그러셨어요.. 그정도는 움직여도 된다고 보는데.. 설거지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음식을 만드는것도 아닌데.. 동서 인성이 문제인거죠.. 전 성격상 내가 힘들고 마는 성격이라 절대 앉아서 남이 해주는 음식 못 먹는 스타일인데.. 앉아서 다 받아 먹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군요. 그리고 손님이지만 커피가 20잔이면 어른이 스물명이 있는데 어찌 일을 혼자만 하게 놔둘까요? 만약 저라면 제 아이가 어리더라도 엄마 도와 달라고 수저 놓기 시켰을꺼예요.. 동서 어떻게 나오나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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