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영어가 1등급 나오는 걸보니 잘 하는 아이네요. 1등급 받을려고 노력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저도 올해 고등학교를 보내느라 엄청 고민했습니다. 비평준화 시행하는 시에서 너무 잘 하는 아이 절대적으로 많은 (각학교 전교 20등안에 드어가는 아이가 그 학교의 2/3인 학교)가려다 아주 못하는 일반고로 돌렸습니다. 내신이라도 잘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너무 잘 하는 아이가 많으면 내신은 정말 답이 안나오고 대학가기 힘든 것 같아요. 내신 치열한 학교갔다가 대학 제대로 못가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눈물을 머금고 내신1등급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돌렸습니다. 어느 학교나 장단점이 있는데 치열한 학교 다닌 애들은 재수하면 상적 많이 향상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가 잘 하는 것 격려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잘 할 수 있도록 격려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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