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

저의 아이도 조절이 불가능하더라구요.. 데이터 무제한에 통화,문자 다 무제한.. 하루종일 사용하니 밧데리가 6개월되니 하루도 못가 방전되더라구요.

규칙을 정해도 안되고.. 조절이 안되고 그것때문에 싸움이 많이 나니.. 결국 약속한 대로 스마트폰을 2g폰으로 바꿨어요.

일반폰을 구입할 방법도 없고 약정이 1년남았었고 (2년악정했어요) 그래도 과감하게 바꿨습니다.

일반폰을 구입할수 없어서 몇년전에 쓰던 2g폰으로 사용했구요.. 한동안 아이는 핸드폰을 안가지고 다니더라구요.

핸드폰 기기값은 요금제를 5만원대 약정하면서 할인받는게 있어서 그냥 요금제와 기기값을 그냥 내고잇습니다.

감수해야하는 부분을 감수해야겠지요..

스마트폰 정말 문제가 큽니다..  어른도 못조절하는 스마트폰을 아이들이 어떻게 조절가능할가요..

양보하지 마세요.. 저의 아이는 항상 허리가 아프다고 하고..자세가 굉장히 안좋더라구요.. 중간중간 pc방가서 게임도 하고.. 컴퓨터로 카톡도 하고.. 또 나름 다른 방법을 모색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