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이야기만 100% 들어줄수는 없구요,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님을 그리 무시하고 따님까지 그러신다면 님께서도 원인제공을 하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상대방이 이러이러한다...라는 말을 하지만,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작던 크던 원인 제공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댓글처럼 정말 총체적 난국이신데,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요, 가족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자는게 아니라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할지를 의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몸부터 챙기세요 몸이 아프면 우울하고 짜증이 많아지고, 그럼 주변에서 좋아하지 않습니다...ㅜㅜ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