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_홈 버튼_회원가입
 
속풀이 연예 교육 요리
맘123
속풀이
연예가십
교육
 
요리레시피
 
자유게시판
추천
[속풀이] 믿어서 쿨한게 아니라 ..
IP : 119.--.100.41 2016-01-21 (12:25:32) 조회수:304   댓글:0   추천:10

내 남편은 절대 그럴일 없다고 믿어서 쿨한게 아네요.


집에서는 내남자.  나가서는 남의 남자..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겁니다.



이 말은 예전에 어떤 잘나가는 (?)  남자분이 해주신 말이네요.


근데 그 말대로 내려놓고 사니 내 맘도 편하고 같이 사는 남자도 편해해요.


지까짓게 나가서 바람펴봐야 둘이 뒹구는것 밖에 더 있겠냐 싶어 전 파람핀 남녀들 좀 하찮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저도 작은 회사 다녀봤고 스키타러 자비 모아서도 가봤어요.  저 아가씨때요.  이참에 묻어서 스키 함 배워보자싶어 따라 나섰어요.


그냥 건전하게 놀다왔지  그 와중에 유부남과 바람필 생각 따윈 안했어요.   그게 당연한거겠죠?


남자친구는 쿨하게 대해줬고  저도 그냥 재밌게 다녀왔어요.


지금 그 남자친구는 남편이 됐구요.  여전히 서로 쿨하게 서로 하는 일에 간섭안하고 지지해줍니다.


잘다녀와라 추운데 몸조심해라하지   딴 놈 조심하라 소리 안합니다.


믿음이 믿음을 낳는거죠.



지인이 배신당한적 있다고 세상남자 다 그렇지 않아요.


적당히 내 남자도 나가면 바람필수도 있겠구나  기본으로 깔아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신랑 잘하겠지. 믿는다 하고  한마디 해주시면 되네요.



그래야 결혼생활이 편해져요. 


자식이든 남편이든 쥐고있어봐야 도망갈 궁리만하지 절대 쥐어지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