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걱정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울 아이들은 벌면 쓰고 적금도 하고 돈을 무조건 아끼는 개념이 아닌 계획적으로 잘 쓰고 하는 바램으로 적은거였어요. 사실 신용불량자들 엄청 많잖아요. 사회 사건사고 이런것도 보면 다 돈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구요. 부모로써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렇게 말을 한거지 아이한테는 한 없이 부드럽고 친근한 엄마에요. ^^ 저축을 하면 큰 돈이 생기는걸 알아서인지 고학년때부터 큰 돈 만들어서 자기 가지고 싶은 물건 구입하고 그랬거든요. 자기돈만 소중하고 엄마나 가족들한테 손 내미는 모습이 마냥 이쁘게는 안보이더라구요. 돈을 꺼내서 쓸 수 있는 저금통을 하나 더 마련해주면서 대화를 해야겠어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