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 시동생..참 좋아보이고 동서가부럽네요.
그리고...
가족외식할때.. 윗사람이란 이유로 호기롭게 비싼데 가자고 해놓고, 똑같이 나눠내길 바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땐 솔직히 불쾌해서 나서고 싶지 않아요.
한달 생활비는 정해져 있는데...즉흥적으로..막 분위기띄워가며 부모님 좋은데 모신다는 이유로 가자하면.. 분위기상 나서서 거절하기도 어렵거든요. 그때부터 짜증나고, 먹는것도 편하게 못먹게 되고..
혼자 부담할거 아니면... 아랫사람 의견도 물어서 결정하면 좋겠어요. 다 그때 그때 경제상황이 다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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