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꾸준히 읽었는데
비슷하다 생각했지 동갑인건 오늘 ㅋㅋ
저도 최근 취업 했다가
어찌어찌 회사를 그만 두며
상처를 받았는데요
맘 아파하면서 얻은 결론은
앞으로 사람에게 정 주지도 말고
같은 말일지라도
난 좋은 뜻으로 말했지만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보며
더욱 조심해야겠다는것과
적당한 액션(아부? 비위 맞추기?)이 필요하구나
나의 선택이 아닌 필수구나를 느꼈어요
님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사회라는게
사람이라는게
다 내 맘 같을 수는 없구나
님이 맘이 여리실것 같아요
대차거나 쎄지는 않겠다는 얘기죠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취업 두렵다는 말이 이해는 가지만
주저 앉지는 마세요
세상엔 나와 비슷한 사람도
착한 사람도 많아요
힘내세요
저도 자격증 하나 더 추가해서
정정당당 취직해서 열심히 일 할 거에요
더 어렵고
치사한 상황에서도 버티고
이겨내는 분들도 많아요
화이팅!!!입니다
취업에 도전하세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