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세째이고요 위로 형님 둘 문제는 큰아주버님 피곤하다고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고 조카둘을 데리고 저희집으로 오십니다. 말이나 안하시면 모를까! 아주버님 피곤하다고 쉬어야 한다고 그럼 저희는 맞벌이인데 주말에 쉬면 안되나요? 남편이 나도 주말에 쉬어야된다. 우리도 애 키운다. 하니 "니는 니 알아서 쉬어라." 하십니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집은 난장판 되고요. 시부모님이 애 보는거 싫어하시는데 저희집 애들이랑 같이 놀게 하려고 오시는 거 같은데 시모가 조카들 본다고 해놓고 저희집에 내려놓고 가버리시네요.
한달에 한번이면 모를까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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