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더 힘들게 살아가는거 같아요.
누굴탓하겟습니까.. 결혼생활 20여년 여러가지 일들이 정말 많이 생각납니다.
아이업고 마트에 급하게 갔다 만나 동창... 저하고는 너무나 다르게 살더라구요.. 저를 보고 놀라던 그 친구의 눈빛이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세상을 잘못 생각하고 너무나 쉽게 생각해서 그랫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울컥울컥 아무에게도 말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아이키우고 세상 사람답게 살려면 경제적인것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많은것을 바라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원글님 처럼 힘든과정 겪고 행복하면 좋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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