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문제의 아들.딸들전엔 눈에 넣어도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아이들이였다지요.
아이들보호가 필요할땐 한없이 옆에있어주고
보호가 필요없어졌을때까지 자꾸 옆에 붙어 있으니
간섭이 되는건데 그래서 사이가 악화되는거겠죠.
이제 자식그만 놔주고 내 인생 살아요.
이제 더이상 내 인생 어떤거라도 간섭하는 엄마는
나를 참견하고 괴롭히고 망치려는
원수,혹은 적 일뿐
그들한테 난 더이상 엄마가 아니에요.
그들은 이제 어떻게든 그들 인생을 살아가겠죠.
내가 거기까지 내 소중한 인생 희생하고
매일을 괴로움에 나날을 보내다니
이것보다 더 멍청한짓거리가 있을까요.
거기다 무료로 다른 누구때문에
내 인생 저당잡아놓고 나를 망치다니요.
그 다른 누구는 지 살길 얼른 찾아
뒤도 안돌아보고떠날텐데요.
난 내 인생찾고 내 노후를 준비하며
나를위해 즐겁게 살아요.
그동안 나 아니면 죽을수도 있었던 생명체
이만큼 키워놓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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