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라면 어쩜 인연 끊었을지도 모를텐데... 참고 보려니 힘이 들텐데요..
당분간,,,, 냉정하게 보지 마시고 님 맘 추스리시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죠.
그러다보면, 또 늙어가는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테고,,,
조금은 참는게 덜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어려워보이네요.
애증의 감정일 것 같아요.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님의 업보가 아닐까....
실은 저도 친정 엄마가 저의 업보가 아닌가 가끔 생각하거든요.
화도 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맘같으면 안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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