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네요
님은 아빠와 거리를 두셔야해요
부모와의 갈등이 없어본 사람은 이해 못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얼만큼 힘들었는지 설명하기도 힘들고 글을 아주 잘 써서 설명했다한들 본인들이 겪어보지 못한 것은 한계가 있어요
아빠가 무슨 말을 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시구요 한달에 한번 온다하는것도 님이 재주껏 피하세요
노인네야 자기 잘못은 뒷전이고 당장 의지하고 싶은 맘만 있겠죠
저는 친정맘과 인연 끊고 싶은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어가고 있어요
님 아빠처럼 한달에 한번 온다고 안하는게 다행이네요
피하기 힘들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아빠 보기 힘들고 불편하다고 맘 단단히 먹구요
저는 어렸을 때 맞고 자라서 무서워서 그런 소리는 입 밖으로 못 꺼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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