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너무 같은 상황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다른건 전 알아서 갖다 다 바쳤다는것만 다르네요
이제 정신 차리고 안 주려는데 여러가지 힘들네요
일단은 남편은 잘 만나셨네요 울 남편과 같은 상황
전화하는건 뭐라 안하구요 친정에 내가 가자 안하면 자기 혼자는 안 가니 다행이구요
아래 댓글에도 썼는데요 아무리 설명한다해도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냥 포기하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얘기하지마세요
전 남편이야 어찌 해보겠는데 본인이 심도 깊은 대화를 거부하기에
저는 애들 눈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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