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시모네요.
홀어머니인가요? 아들을 남편으로 착각하면서 사는...
그러니 며느리는 남편 뺏어간 첩으로 보이는 거지요.
이제라도 남편이 알아서 다행이네요.
되도록 시모랑 둘이 있거나 통화하는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녹음은 계속 하시구요.
스스로를 보호하셔야겠어요.
비번 바꾸시고 남편한테도 가르쳐주지 말라고 하세요.
아니면 시모가 그렇게 해놓고 간 것 뒤치닥거리 남편이
다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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