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원글이 하고픈 속풀이에서 뽀인뜨가 빗나간 댓글로 저는 느끼네요.
원글은 큰 아이들 학비에 쌓이는 마이너스에 더 열악해진 근무환경(교통시간)
피폐하다 느끼는 삶인데
댓글은 남편 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나 맛벌이 해 왔으니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는 말로 이해가 되는데요.
태클이라기 보다 .. 위로도 안되는 빗나간 ..속에 더 쌓이게 하는 듯해요.
맞벌이를 해서 금전적으로 편안한 삶을 살았다면 전업으로 살아오지 못한것에 대한 '장단점'을 들수 있지만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에게 빗댈수 있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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