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에서 노래 부르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나고, 얼마전 위키드(M넷)에서 방송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들 노래 부르는 거 보고도 눈물이 줄줄....
정말이지 나이가 들수록 왜일케 눈물이 많아진걸까요?
아이들이랑 티비보기 챙피할 정도로....
근데 회사에서나 사람들 만날때는 어찌나 똑 부러지게 말을 잘 하는지.... 그리 감성적이지도 않는데 요즘 유독 티비 볼때 혼자 심취해서 눈물 흘릴때가 많아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가끔은 이게 우울증 징조인가 싶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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