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부터 비실비실 지금도 건강해지려고 운동도 해보고 보약도 먹어보고 타고난 체질이 허약-국민약골 애 키우면서 체력이 완전 바닥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못먹고 몸에 안좋은건 안먹는데 심지어 기도폐쇄증 COPD 식도염,십이지장궤양,위궤양 심지어 갑상선 종양,마른비만 수시로 호흡곤란이 와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드네요. 병원가니 의사가 술,담배 하지 말라네요. ㅎㅎ 163에 40키로 삐쩍 비실비실 운동을 하려해도 천식이 있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네요. 건강한 사람들 너무 부럽네요. 할아버지는 폐암 할머니는 동맥경화 아버지는 당뇨 어머니는 심장병,간암 나한테 물려준게 약한체력 가족력일까요?
산책 한번 하고 나면 이틀은 몸살이 나고
건강해지는 법 없을까요? 보약도 그때뿐이고 식욕도 별로 없고
잘먹고 통통한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병원가는것도 힘들어 못갈때도 있구요. 건강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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