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임에도 시골 아짐 있어요 ㅎㅎ
옷도 약간 시골스런 골프웨어? 그런거 입고 머리도 관리 잘 안하는지 부시시하고...
외모도 저랑 동갑인데 저보다 훨 언니로 보여요 외모만 보면 별로인데.. 성격도 조용하고
근데 오래 만나다 보니 그 엄마의 장점도 보이고 무던하고 괜찮던데요
둘이서 만날일 없어서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괜찮은 평수에 살던데 남편이 살림을
쥐고 산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검소한 외모랍니다..
하지만 말하다 보면 여자로써 서로 공통점 있고 사람 좋아서 별 일 없이 모임을 잘 합니다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하고 넘어갈 나이 되지 않았나요?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고 포용하는 폭도 넓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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