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번 그런 모임 했었는데요.

이야기 나누고 만나고 오면 기분 나쁜 사람이 있더라구요.

다른 친구나 다른 사람들하고는 좋았는데요.

모임 다녀오면 불쾌하고 그사람과 안맞는거 같고 은근 스트레스더라는..

저는 제가 빠진다 했었네요.

다른 친한 사람들하고는 계속 연락이어갔구요.

어디서 읽은건데 내가 싫어하고 불쾌하다면 상대방을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유독 나랑 안맞는다면 상대방도 나를 무지 싫어하고 불편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분들 아무말 없다면 글쓴분과 그분은 안맞고 서로를 싫어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내가 싫으니 나오지 말라고 할 수 없다면 내가 빠질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늙는데 내가 잘못한것도 없고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만남을 ㅇ어가지는 않을 듯 해요.

좋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러 시간내서 싫은 사람과  만남을 갖는건데 어쩔 수 없이 꼭 나가야하는 자리 아닌이상은

인생이 피곤하고 시간 낭비 안할거 같아요.

그 시간에 취미생활하고 좋은 사람들하고 만날거 같아요.

나머지 맞는 사람들하고는 1:1로 만남을 유지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