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들이나 아이들이 은근히 특목을 목표로 하는것 같아요.
참 조건도 가지가지 반장도 해야하구 내신도 완벽? 또 스펙? 참참참 한숨만 나오네요.
어찌될지 몰라 훨씬 어려운 학습을 하는 영어학원을 보내고 고등수학 하는 학원을 다니고.....
미술수행대비학원 체육수행대비학원 정말 끝이 없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스스로 똑부러지게 모든일을 하려는 이쁜딸이 있어 참 부럽습니다.
주변에 엄마 아빠 강요로 억지공부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요.
그 엄마들은 그래요 그럼 어떻하냐구 힘들어도 해야지
난 속으로 그러지요 애가 힘들다면 좀 편하게 놔두라구 본인이 하고 싶다는거 하게 하라구요.
저도 한때 열혈부모 였는데요 공부는 본인이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더라구요
공부 안 될 넘은 마음이라도 편하게 놔둬야 된다구 생각하네요.
요즘 아이들 참 힘든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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