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넘 가혹하다 싶어요
이제 고등되는아이들은 학과에 맞춰서 동아리 선택해야하고 생기부생각해서 한줄더 써야하니 임원해야 한다하고 과목별샘들하고 친해져야 한다고 학원에서 강조하다 못해 아주 세뇌를시키네요
애들 공부하는것도 많고 학교다니는거 자체가 힘들고 스스로 생각할시간도 없는데 이런거까
지 점수화 시키는게 넘 싫네요
저의아들도 물론 잘하면 좋겟지만 ...잘하기위해 스트레스받지말고 즐거운일 행복한일 니가 젤잘하는걸 하고살아라 했어요
이제 고등시작인데 야자하고 오면 힘들어해요
그래서 봉사니 내신이니 이래저래 하면 좋다는말을 해주고싶으나 입다뭏고 있네요
애들이 분명 더 잘알테고 그 당부의 말속에 뼈가 있다는걸 알기에 부담되어질거 같아서요
아이는 다행히 하고싶고 되고싶은게 넘 많아 고민이라 합니다 ~전 그말이 넘 고맙더라구요
저는 멀리보고 대학간판보다는 열심히 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었음 하고 소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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