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너무 힘빼지마세요 고등이랑 중딩이랑 비교할순업지만 뭣모르고 초딩에서 중딩 넘어갈적에 중1 시절 얼마나 빡세게 굴렸는지 지금생각하니 좀 후회가 되어요 3년남았는데 엄마도 아이도 진이 다 빠질거같아요 글읽는내내 나는 못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일반고 고민하다 바로 5분 집앞 학교로 보냈는데 아이 학교와 동시에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이도 힘들겠더라구요 특히 아침..
셔틀을 알아보시던지 아님 오전오후 픽업만 하시고 그이후는 아이 혼자 하게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안쓰럽기도하고 피곤하기도 하겠으나 결국 아이의 몫이어야지 엄마도같이 하는건 무리라고 봐져요 저의 아이도 야자 매일하고 주말에만 학원가는데 1학년이라 9시에 오는데 오자마자 씻고 밥먹고 오로지쉬다가 12시안에 취침해요 간혹 1시간더 하기도 하는데 아이는 엄마가 1시간 더할래 하면 힘이 쫙 빠진다고해요 사실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루죙일 학교서 공부하다 왓는데 정말 공부 많이들 하는군요 근데 ....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