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아요 슬퍼지기까지 해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건지 너무 착하면 왕따를 당하고 반듯하게 좋은말쓰면 도덕샘같이 답답하다 하는 세상이에요 우리 아이들한테 양심이 바르고 생각이 반듯한 모범적인 아이와 친구하라고 했더니 두아이 하는 말 그런 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답답하다 말이 안통한다는 이유로 따당하기가 쉽다고요
저 이제껏 그렇게 살앗어요 비사교적이며 내성적이고 답답한 스탈 ㅠㅠ 해가 갈수록 느끼는건 독해져야하나? 배려가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다란 생각 이제 착하다는 말은 답답하고 융통성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 됬네요
그래도 한편으론 성격인건지 전 아직 그런 사람이 좋고 생각이 바르고 마음따뜻하고 유머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둥글둥글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거 이어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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