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전업이 많지만 그정도는 좀 그러네요
저랑 전 반대네요 저는
전업의 역활을 분명히 하고 싶어요
요리사까진 아니지만 집밥 정성스레 해주고 싶고
낮에 살짝 보충해도 되니까 아이 잠들기전엔 안자고
기다렸다가 자기전 몇마디라고 거들고 ..
비오면 중학생이지만 우산 들고 학교앞에 서있다
같이 오기도 하고 오면서 떡볶이도 같이 먹고
오기도 합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학원 마치고 밤에올때 아파트 밑에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
간식도 자주 만들어 먹이기도 하고..
전업이지만 저도 가끔 시켜먹기도 하고 사먹기도
하지만 기본 생활의 전반적인 상황이 저와 다른것같아요
엄마가 집에서 가족을 워해 큰 희생을 하라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글만 보면 평범하지는 않으신것 같아요
전 제가 평범하다고 보거든요
조금만 활력을 찾아보세요 에너지가 부족하신것
같아요. 엄마의 에너지와 정성이 아이를 키우는것도 있더라구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