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을 자거나 티비나 책을 보고 대부분 방콕하신다면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시는게... 많이 이상해요. 매일 집을 대청소 하시나요?
애들보다 먼저 자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오히려 낮잠도 잔다는 분이 그렇게 졸릴까 그게 이상하네요.
본인 몸 피곤한 것에 애들한테 희생인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니 보통 엄마의 마음은 아니지 싶어요.
비올 때 우산 문제도 비 맞는 거 하나만 생각하시고 비 맞고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시는 것도... 엄마로서 평범하지는 않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비 맞은 건 샤워하면 되지만 비 맞는 오는 아이 모습이 과연 좋아 보일까요.
아이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남들이 뭐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글을 올려 물으시니^^; 좀 게을러 보이고 자기 몸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만사 귀찮아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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