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생각나네요
어릴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햇는데 제가 부모가되어보니 우리엄마 참 자기위주엿구나
느끼는게 참 많네요 ...저는 내자식이 불편한거 너무너므 싫어서 제가 불편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저도 전업인데 께끗한 침대시트에서 재우고싶고 뜨신밥 맛잇게 먹이고싶고 야자하고 늦게 들어오면 밥에 간식에 애얼굴 한번더 들여다보고 하루일과를 들어줘요 ..집에계심 근력이 부족하니 더 피곤해져요
애들보내면 청소하고 화장하고 동네 슈퍼라도 다녀보세요 ~~전업은 부지런히 안움직이묜 하루일과 망치기 딱이구요
제가 부지런히 움직이게되면 이상하게도 애들한테도 밝은 에너지가 전해지는지 엄마 오늘기분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덩달아 애들도 업되더군요
가정에 기운은 엄마가 핵심이에요 ~졸리고 피곤하시더라도 노력한번 해보세요 사랑표현도많이하시구요 저가 상냥한성격은 아닌데 오늘아침에도 고딩 초딩 두아들 머리만지고 등쓸어내리면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부모의 사랑은 지금보다 성장후 성인이 되엇을때
아 ~우리엄마가 우리아빠가 이런맘이엇겟구나 ~~하고 더 깨닫게 되는거같아요
귀찮아도 노력으로 다 해결되니 함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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