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고 자는 것 같지는 않은데 침대에는 죽 인형들이 올려져 잇어요.
고1초반까지만 해도 그 인형들의 대변인 노릇까지 했고요.
이번 겨울 방학때 인형 대신 말을 하더니
얘 몇 달만에 말하네 그러더라고요.
평소 성격은 무뚝 그 자체...
얼굴 보는 건 화장실 갈 때 밥 먹을 때 외출하면서 오갈때 뿐인 아이입니다.
목록
추천
Top
